오랜만에 갔는데 역시 명일역 가는 시간은 올공가는 시간이랑 똑같은건 변함없구...
원래 3일날 가려했는데 휴무인게 생각났어여
그래서 다음날로 변경ㅂ0ㅂ
음료 추가까지 하면 열매세트랑 비슷해지길래
저번에도 시켰던 열매세트로 또 주문
또 오늘은 찬열이 어머니가 계셔서 면빨아먹는데도
막 두근두근 했다구 미인이셔ㅇㅅㅠ,,,
우리가 막 사진찍으니까 열이 어머님께서 음식 다 붙혀서 찍으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 구ㅣ여우셔ㅋㅋㅋㅋㅋㅋㅋㅋ
저번엔 맛있었던것 같은데 여름이라 그런가
역시 죨라 마싯어요ㅜㅠㅜㅜㅜㅜㅜㅜㅠ
양도 많고 만천원에 한접시면 거의 혜자급
이게 경수가 추천해준거였잖아요
그랑키오가 최고에요 꼭 드셔봐야함
조명 때문에 안찍었지만 그 다음에 고르곤졸라가 나왔구욘 특별한 맛이 있는건 아니구 보통 피자집 고르곤 졸라랑 맛은 똑같아욘
그렇게 비바폴로에서 진공청소기가 면빨듯이 먹고
배두드리며 나왔숨니다
아티움은 거의 매일가서 볼게 없지만 그래도 간 이유는
오늘 슴 스테이지 시사회를 한다고 하더라구여?
저 몰랐음ㅋㅋ신청도 안했어ㅋㅋㅋㅋㅋㅋㅋ
레카 비공개라 출근이나 볼까 하다가 걍 나옴
5층은 못가게 막더래욘 씨벌
삼성역에서 교대까지 걸어가는게 그렇게 힘든건지
매일 지하철만 타다보니 몰랐어요,,,
친구랑 우리 배도 부른데 걸어갈까?
했다가 두시간걸림 씨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여튼 그렇게 아티움에서 카몽까지 걸어갔슴다
역시 잘난 유전자,,, 넘 예쁘셔,,,
ㅇㅖ
잘했다 ㄴㅐ 자신!